C001 — 칠성사이다 「초록이 터진다」 · 2026-09-08 · 비트 시트 정본
첫 판에서 한글은 안 깨진다가 증명됐습니다(5줄 오탈자 0, 첫 판). 그런데 나온 건 다섯 줄이 한꺼번에 보이는 포스터 한 장이었습니다. 15초 영상은 어느 초에 어떤 글자가 들어오고 빠지는지가 정해져야 합니다. 그래서 이번엔 그 정본 — beats.yaml — 을 짰습니다.
주신 경로 4th/videogen/projects/ugc/active/ACTIVE-001-rashguard-… 는 이 백업 드라이브에 없습니다. .gitignore 44행에 **/projects/ 가 걸려 있어 산출물이 통째로 git 밖입니다 (드라이브 전체에서 rashguard 검색 0건 — 예전 맥 로컬에만 있던 것).
대신 그 프로젝트가 쓰던 프리셋은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— 4th/videogen/presets/ugc/active/. payload.json → composite_4k.png 의 설계도는 여기 다 있습니다. 이미 duration_s: 15, cut_count: 10, 컷별 렌즈·카메라·액션까지 갖고 있었습니다.
거기서 결정적인 줄을 찾았습니다. 옛 영상 프롬프트 video.md.j2:
옛날엔 글자를 아예 금지해서 문제를 피했던 겁니다. 12th 가 뒤집는 게 정확히 이 한 줄이고, 없던 건 텍스트 트랙 하나였습니다.
| A — 씨댄스가 얹는다 | B — 우리가 얹는다 | |
|---|---|---|
| 방법 | TT 조각을 ref 로 주고 “이 글자 그대로 넣어라” | 씨댄스는 글자 없는 영상만. ffmpeg 으로 타임라인에 오버레이 |
| 글자 안 깨지나 | 위험 남음 | 100% 안 깨짐 |
| 등장 타이밍 | 통제 낮음 | 프레임 단위 |
| 질감 | 빛·물방울에 반응 | 평평한 자막 느낌 |
| 투명 필요 | 아니오 | 예 |
10컷 × 1.5초 = 15초. 광고는 네 덩어리로 갈립니다. 글자 조각 6개가 그 위에 얹힙니다.
가로로 밀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. 막대 길이 = 화면에 떠 있는 시간.
| # | 구간 | 카피 | 자리 | 들어오는 법 | 왜 여기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T1 | 0.6–2.8 | 여름이 길어졌다 | 하단 | 느린 페이드 | 정적인 컷 위에 조용히. 아직 브랜드를 안 밝힌다 |
| T2 | 3.2–6.0 | SINCE 1950 · ORIGINAL CIDER | 상단 | 위에서 슬라이드 | 히어로가 꽂히기 직전에 빠진다 |
| T3 | 4.9–7.5 | 초록이 터진다 | 중앙 | 130%→100% 슬램 | 🔴 탭이 열리는 그 프레임. 유일한 임팩트 |
| T4 | 8.0–11.6 | 한 모금, 겨울이 온다 | 중앙 하단 | 오른쪽에서 밀려 | 기포가 오르는 동안. 온도 이야기 |
| T5 | 11.9–14.0 | 76년째 그대로인 청량함 | 중앙 상단 | 8px 상승 + 페이드 | 숫자가 있는 줄. 조용해야 믿긴다 |
| T6 | 13.2–15.0 | 칠성사이다 | 하단 | 아래에서 올라와 정지 | 마지막 1.8초는 이것만 |

A 로 갈까요, B 로 갈까요, 아니면 둘 다 태워 비교할까요? 정하시면 그 다음은 제가 밀고 갑니다: